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1 부대 (문단 편집) === 이후 === [[일본 정부]]는 여태 이곳에서 벌어진 참혹한 학살에 대해 부정하고 있었지만 2002년 8월 [[도쿄]]의 지방 법원이 처음으로 731 부대의 존재와 범죄 사실 일부를 인정한 후 731 부대의 만행은 대부분 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4334151|관련 기사]] 결정적으로 2011년 10월 16일 731 부대 관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319859&isYeonhapFlash=Y|극비 문서]]가 발견되어 731 부대 존재 부정론자들에겐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되었다. 이 문서에는 중국의 한 도시에 페스트균에 감염된 벼룩을 살포한 기록이 있는데 살포한 날짜와 벼룩의 양, 1, 2차 감염자 수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또 일본을 경악시킨 희대의 집단 살인사건인 [[제국은행 사건]]은 731 부대 또는 731 부대와 같은 성격의 부대인 100부대[* 이놈들은 만주국 수도인 신경(지금의 장춘)에 있었던 부대다. 겉으로는 수의 방역 연구소라는 푯말을 달고 주로 군마 등의 전염병을 연구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가축을 이용한 인간 살상을 연구했던 놈들이라는 거다. 당연히 여기도 극비부대였다고...]의 관계자들에 의해 자행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적어도 당시 사용된 독극물만큼은 거의 확실히 731 부대로부터 흘러나온 물건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일본인 안에서도 피해자가 나왔다. 《일본의 야망 & 죽음의 공장》이라는 책에는 생체실험에 참여했던 자들이 [[미국]]의 지시 아래 원자폭탄 희생자들을 [[마루타]]로 삼아 실험했다는 내용도 있다. 다만 이 책은 상당히 신빙성에 의문을 가질 만한 내용이 있는데 다분히 소련과 중국이 선전의 목적으로 부풀렸으면 부풀렸지 줄일 리 없는 실험 희생자 발표 수인 3천 명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의혹과 [[할힌골 전투]]에서도 731 부대가 활약했다는 이야기 등 다분이 증거가 박약한 이야기도 실렸다.[* 다만 할힌골 전투에서 모종의 세균작전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했다.] 현재 전시 형태로 개방되어 있다. 하얼빈시 핑팡구에 위치해 있으며 [[택시]]를 타고 731(치싼이, 치싼야오)을 말하면 찾아갈 수 있다. 입장료는 받지 않으나 대신 신분증이 필요하다. 외국인은 [[여권]]을 가져가야 한다. 하루에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개방하며 내부의 설명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되어 있으나 [[한국어]]로 된 오디오 해설기를 빌릴 수 있다. 마지막에는 신분이 확인된 희생자들의 이름이 쓰인 방이 있으며 [[한국어]]로 된 이름도 찾을 수 있다. [[파일:/image/003/2013/05/15/NISI20130514_0008173444_web_59_20130515180858.jpg]] 2013년 5월 12일에 [[아베 신조]][*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는 731 부대가 있었던 [[만주국]]의 산업부 차장과 총무국 차장을 겸직하고 있었다. 장관은 만주인을 세운 바지사장이었기에 실질적인 정책은 그가 담당하였다.] 일본 총리가 [[항공자위대]] 히가시마쓰시마 기지를 방문해서 곡예비행단 '블루 임펄스'의 많은 T-4 훈련기 중 하필이면 '''731'''이라고 적힌 기체에 '''탑승해 기념사진까지 찍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연히 그랬든 의도적으로 그랬든 명백하게 도발적인 행위다. 게다가 해당 기체의 파일럿 네임에 아베 신조라고 적혀 있는 걸 보면 우연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305141940021|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애초에 이런 사진은 촬영 전 총리 관저에서 이미 여러 번 체크해 가능한 모든 오해를 배제하는 형태로 찍는다. 결정적으로 이는 일본의 최대 우방인 미국에게도 엄청난 부담이 된 모양인데 자료를 대가로 731 부대의 부대원을 사면해 준 미국 입장에서 더 이상 731 부대가 이슈화되는 것은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731 부대에 관해 극도로 말을 아끼는 미국에서조차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4년 1월 21일 [[교토대학]] 의학부에서 731 부대에 가담한 관계자들에게 [[1960년]]까지 꾸준히 [[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성제국대학]]에서도 1945년에 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0499772|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121164108093&RIGHT_COMM=R1|뉴스2]] 2015년 중국의 한 청년이 731 부대와 비슷한 성격의 부대인 526 부대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공개했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7/24/0601400000AKR20150724087100097.HTML|#]]) 2016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부산]]에서도 생체 실험을 했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전파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411947&date=20160525&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물론 오랜 연구를 통해 [[부산]]에서 생체 실험을 했다는 것이 학자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졌지만 지상파 뉴스를 통해 알려진 것은 처음이다.] 소련 국경까지도 위안부가 있었는데 반항할 경우 비밀리에 731 부대로 끌려가 세균 실험과 신체 실험 대상자가 되기도 했다는 자료가 발굴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399885|#]] 2020년에 731 부대 대원 정보, 조직 기구의 모습이 상세하게 담긴 문서가 발견되었다.[[https://www.kyoto-np.co.jp/articles/-/285364|#]] 한국에서는 일본 제국의 [[제국주의]] 만행 중 하나로 제일 많이 인용되는 사례 중 하나지만 정작 한국에서의 연구는 서이종이 2014년에 발표한 논문 2편 정도를 제외하면 매우 지지부진하며 언론에서 자극적인 방송을 위해 편의대로 써먹는 일만 허다하다. 731부대의 실험장면이랍시고 인용되는 사진들을 보면 일본군 다른 부대의 실험 사진이면 진짜 양호한 경우고 1928년 [[지난 사건]]의 일본인 피해자들을 뜬금포로 731 부대 마루타로 둔갑시키질 않나, 731 부대의 '''구호활동''' 선전 사진을 실험 사진으로 둔갑시키고 731 부대가 창설되기 수십년 전의 1910년대의 부검 사진을 마구잡이로 인용하는 일이 허다하다. 2005년 MBC는 자신들이 러시아 기밀 자료를 입수했다면서 중국 고어영화 '''[[흑태양 시리즈]]''' 흑백판을 상영해 [[산케이신문]]으로부터 광병적 [[반일]]에 매몰된 한국 매스컴의 실체라고 가루가 되도록 씹혔으며 한국에서도 비판이 쏟아져 결국 사과하고 정정보도를 해야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한겨레 등 여러 주요 매체에서 수 차례 731 부대 관련 왜곡된 보도를 내보낸 사실이 학계 내부에서 지적되었다. 731 부대와 관련된 1, 2차 자료들이 대부분 중국이나 일본에 있어서 과거 한국에 잘못된 정보들이 상당히 퍼져 있었던 탓이다. 물론 현재는 원전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과거 오용 사례들이 수정되지 않고 인용되고 있다. 731 부대에서 소련을 상대로 세균전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문서가 기밀해체되었다.[[https://m.yna.co.kr/view/AKR20210820141100080?section=international/all|#]] 중국에서 [[만주사변]] 90주기를 맞이해서 731 부대의 부대원이 당시 실험자료를 바탕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해 통과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https://m.yna.co.kr/view/AKR20210918042900097?section=international/all|#]] 2022년 9월에 일본 정부가 적은 731 부대 문서가 발견되었다.[[https://www.kyoto-np.co.jp/articles/-/155056|#]] 2023년 7월 731부대 명단이 발견되었다.[[https://m.yna.co.kr/view/AKR20230717150500073?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